디에스앤텍에서 기업이 갖고 있는 개인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할 수 있는 오피스세이퍼(www.officesafer.com)를 선보였다. 오피스세이퍼는 기업들이 ‘개인정보보호법 안정성 확보 조치’를 손쉽게 준수할 수 있는 올인원 통합보안서비스다. 어렵고 힘들게만 여겨졌던 보안관리서비스를 오피스세이퍼만 있으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오피스세이퍼의 주요 기능은 자신들도 모르게 수집돼 검출된 데이타의 자동 암호화 및 파기를 위한 완전삭제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증제어, 매체제어, 방화벽제어, 로그관리 등 안전성 확보 조치에 필요한 최소한의 기능을 서비스화해 제공한다.

오피스세이퍼는 관리 대상이 되는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보안관리자가 설정한 관리 정책을 적용하면 PC에서 발생되는 보안적 이슈가 모두 매니지먼트 서버로 전송되고 보안관리자는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보안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보안관리 프로세스로 구성되어 각각의 장치 IP를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오피스세이퍼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환경의 플랫폼으로 구성돼 사용자별로 보안 설정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때 에이전트가 관리 대상이 되는 장치를 제어하기 때문에 웹을 통해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실시간 관리를 할 수 있다. 디에스앤텍은 13년간의 로그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협, 신한은행, 삼성생명, 금융감독원, 삼성화재, 비씨카드, 대우증권, 현대증권 등 금융권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에스앤텍은 5인 이하의 영세사업자,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6월 초 오피스세이퍼 공식 론칭과 함께 무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사 전문보기